소설 리뷰

빛과 그림자 txt 로맨스 판타지 소설 후기

링티 2021. 8. 25. 12:49
빛과 그림자  
연재주기 완결
작가 류향
평점 9.9
독자수 42만 명
첫 연재일 2014년 5월 13일
완결일 2016년 11월 16일
총 회차 53화
장르 로맨스 판타지
플랫폼 카카오페이지

 

빛과 그림자 txt

빛과 그림자는 류향작가님의 로맨스 판타지 소설입니다.

총 53화로 아주 짧은 편입니다.

본편 50화, 외전 3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

아주 짧은 소설임에도 누적 독자수가 42만명이나 됩니다.

 

 

독자반응 키워드로는

벅차오르는, 수위높은, 빛을발하는, 벌받아야하는, 다시정독하게되는

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.

 

 

류향 작가님의 소설로는

<리버플로>, <샐리 가라사대>, <달빛야사>, <디어, 디어, 디어>,

<흔한 사랑 이야기>, <내가 널 사랑할 때>, <우아하게 이별하기>

등이 있습니다.

 

 

후기1 :
작가님 글이 넘 재밌고 잘 써진 작품이라 초반 주인공들의 의견에 대해 받아들이기 어려웠는데 확장판보고 나니 클린버전은 딱 오해하기 좋게 편집됬네요.마치 루시아 클린 버전때랑 똑같다는...진짜 전체판으로 보셔야되요ㅜㅜ


후기2 :
이 책을 끝까지 다 읽고 소장하고 싶어서 책까지 산 독자입니다
진짜 제가 로맨스물 잘 안읽는데 이 소설은 엄청나고요 책 사셔 보셔도
후회 안하실겁니다 여기에 뜬 건 자연스럽게 잘려나간 부분이 상당한데
책으로 구입해서 보시면 당신의 심장이 흥분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


후기3 :
근데 사실 중세시대때 저랬어요. 문란하고 폭력적인 사회였죠. 귀족사회라서 귀족이나 준귀족들은 평민을 사람취급 안하고 가축취급했죠. 하녀도 마찬가지로 평민출신이거나 노예출신들이 많아요. 평민도 하찮게 생각하는데 노예는 또 어떨까요? 지금보기에는 안좋게 보이지만 중세시대에서는 저게 당연한거였어요...


후기4 :
중세가 배경인 소설입니다
요즘 읽기 불쾌한 사상이 있다고 뭐라고 하지 마시고 뒤로 나가기 하세요

고깃집에 와서 고기 먹는데 요즘 누가 고기를 먹냐며 동물도 생명이라 얘기하면 고깃집 주인도 고기 잘 먹는 저같은 육식인간도 기분 안 좋잖아요?

한가지 틀에만 맞춰서 이건 옳고 저건 그르다고 단언하고 자기 기준에 맞지 않는걸 파괴하는게 야만이랑 뭐가 다름?


후기5 :
저는 만화로 몇편보다가 소설로 넘어온 케이스인데, 역시 독서쟁이는 글로 봐야하나봐ㅠㅠ 소설에 흥미진진함이 더 제 취향이네요ㅠㅠㅠㅜㅠㅠ 아ㅠㅜㅠㅠ 어젠 꽃집 소설 보다가 돈을 탕진했는데 오늘은 완결+외전 되어있는 이 소설로 마무리를! 넘좋다! 완결이라니이이이아악


후기6 :
음 이건 19금으로 보는 걸 추천드려요.
19금 씬 삭제하느라 남주 심리묘사도 대부분 삭제되어있어요. 안그래도 초반에 강제적인 부분이 있는데 그걸 경감시켜 줄 심리묘사도 없으니 독자는 이해하기도 힘들고, 거부감 생길 수 있는건 사실이에요.

 

 

현재 카카오페이지에 올라온 버전은 클린버전이라

작중 인물들의 심리묘사 등이 상당부분 삭제되어 있습니다.

그래서 보시다 보면 왜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부분들이 꽤 많습니다.

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원본 소설은 조아라 등에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.

시대배경이 판타지가 아니라 실제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다는 것도

알아두시면 책을 읽을때 도움이 되실겁니다.

 

 

빛과 그림자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.

3화까지는 무료 대여권로 볼 수 있습니다.

12시간마다 무료가 적용되어 있어서 12시간마다 1화씩을

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.